2022년 독일 화학, 제약 생산량 6% 감소, 전망은 암울

톰 브라운

2022년 12월 15일

런던(ICIS) – 2022년 독일의 화학 및 제약 생산량이 6% 감소했다고 업계 기관 VCI가 목요일 밝혔습니다. 에너지 위기로 인해 4번째 회사 모두 손실을 입었습니다.

VCI에 따르면 이 부문의 감소는 화학 부문에서만 훨씬 더 극적이었습니다. VCI에 따르면 올해 생산성은 2021년에 비해 10%,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15.5% 감소했습니다.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40%의 플레이어가 이미 생산량을 줄였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생산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은 판매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5% 증가한 2,665억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의 60% 이상(거의 1,620억 유로)이 수출이었습니다.

“상황은 극적이다. 엄청난 에너지 가격과 원자재 및 투입재의 가격 인상은 우리나라 산업에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VCI의 사장이자 Covestro CEO인 Markus Steilemann이 말했습니다.

GDP경제 연구 기관인 Ifo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한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 경기 침체가 이전 예상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감소는 이루어졌습니다.

Ifo는 이번 주 독일의 2023년 GDP 위축이 이전 전망치 0.3%에서 0.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평균 인플레이션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4%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또한 2022년 GDP 성장 기대치를 이전 추정치 1.6%에서 1.8%로 높였습니다.

부문 가격화학제품 생산업체 가격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중 급격히 상승했으며, 생산업체가 에너지 가격 책정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 사슬 아래로 비용을 높이려고 움직이면서 2021년에 비해 약 22% 증가했습니다.

VCI는 올해 가격 인상 규모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 정도를 따라잡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021년 업계 전반에 걸쳐 강력한 순이익 증가에 비해 해당 부문 플레이어의 80%에 대한 수익성이 매년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의 경기 침체로 인해 물류에 대한 압박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VCI 회원사 중 약 절반에서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

에너지무역기구에 따르면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독일의 에너지 요금 보조금 체계는 업계 내 많은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 및 가스 가격 브레이크의 실행은 가스 위원회의 제안과 크게 다르며 우리 회사에 거의 또는 전혀 안도감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Steilemann은 말했습니다.